나 맨날 빙빙 돌고있었나?
아님 그냥 바보인가?
그것도 아니면 모야?
나 그냥 미친건가?
사랑은 사람을 살린다고 하는대,
왜 나는 아직 죽고있을까?
내가 몰 그렇게 잘 못했길래
이런 고통을 겪어야하나?
왜 맨날 나만 이렇게 힘들어?
왜 저 사람들은 웃고 재밌게 살고있는대
나는 홀로 집에서 울고 있어야돼?
나를 그렇게 싫어하나?
그게 아니면,
왜 맨날 나만 아픈거 처럼 느껴질까?
나 찐짜 미쳤나?
아니면 머릿 속에 모가 잘 못됐나?
휴... 힘들다
-애.나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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